[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영화 ‘서울괴담’(제작 쟈니브로스, 감독 홍원기) 언론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괴담’ 언론시사회에 오마이걸 아린과 배우 이수민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하는 괴이하고 기이한 10가지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영화다. 특히 골든차일드 봉재현, 우주소녀 설아 & 엑시, 몬스타엑스 셔누, 오마이걸 아린, 알렉사, 더보이즈 주학년이 ‘서울괴담’으로 극장 스크린 데뷔를 펼친다.

서태지부터 BTS, 환불원정대 등 약 1,500편 이상의 M/V 및 CF 등을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서울괴담’은 2021년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단편 섹션 및 제13회 셀룰로이드 스크림스 등 해외 호러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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