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이달의 소녀, 간절함이 만든 완벽한 무대 [TV온에어]
2022. 04.15(금) 05:58
퀸덤2
퀸덤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퀸덤2' 이달의 소녀가 1차 경연의 아쉬움을 날릴만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2'에서는 2차 경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2차 경연곡으로 씨스타의 'SHAKE IT'을 선곡했다. 앞서 코로나 19 여파로 1차 경연을 포기하며 아쉬움을 남긴 만큼 2차 경연에 임하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각오가 남달랐다.

이 가운데 효린이 이달의 소녀 연습실에 방문해 무대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그러던 중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효린에게 "슬럼프가 있을 때 멘탈이 안 흔들릴 수 없더라"고 고민을 상담했다.

특히 희진은 "뭔가 징크스처럼 오랜만에 앨범을 냈었을 때 팬데믹이 터진다던가 활동이 중단된다는가 그런 일들이 많았다"고 했다.

이에 효린은 "슬럼프 때문에 무너졌을 때 이만큼 내가 무너졌기 때문에 내가 올라갈 수 잇는 계단이 많다고 생각하면 슬럼프가 힘들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을 전하며 이달의 소녀를 응원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이후 이달의 소녀는 슬럼프에 대해 이야기했다. 1년 동안 공백기를 거치며 슬럼프를 겪었다고. 이에 올리비아 혜는 "공백기가 1년 정도 있었을 때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했다. 진솔은 "연습실에 의무적으로 나왔는데 할 게 없더라. 연습생이면 월말평가도 있었을텐데 저희는 그런 것도 없고 활동 곡도 없으니까"라고 했다.

김립은 "계속해서 연습실에 앉아있으면서 노래 연습도 계속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이걸 누가 알아줄까"라고 허탈했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희진은 "저는 계속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싶고 춤을 추고 싶은데 막상 현실은 다르더라. 그래서 혼자 좀 좌절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이달의 소녀에게 '퀸덤2'라는 기회가 찾아왔다. 오랜 슬럼프를 겪었던 만큼 이달의 소녀가 '퀸덤2'에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다.

올리비아 혜는 "시즌2 한다고 했을 때부터 나가고 싶었다. 조금이라도 저희 무대를 다른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싶어가지고"라고 말했다.

이브는 오랜만에 멤버들에게서 활기를 본 것 같아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해보고 싶다. 올리비아 혜는 "어떻게 보면 이달의 소녀를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했다.

이달의 소녀는 2차 경연에 앞서 "센 콘셉트에 가려져 있던 이달의 소녀의 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후 이달의 소녀는 에너제틱한 콘셉트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펼쳤다. 기존의 콘셉트와는 다른 무대에 다른 가수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퀸덤2']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