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주접이 풍년' 신화의 과거 희귀 누드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11회에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와 팬클럽 신화창조가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의 한 팬이 소장 중인 신화의 과거 희귀 누드집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누드집에 대해 이태곤은 팬들에게 "얼마나 팔리냐"라고 물었고, 팬들은 "부르는 게 값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화보집에서 멤버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근육질 몸매를 한껏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에릭은 엉덩이까지 드러내고 있었는데, 이를 접한 김동완은 "에릭 엉덩이 귀엽다"라며 즐거워했다.

SS501 허영생은 "앞으로 형들 보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주접이 풍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