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답보 중이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4.9%를 기록했다.

이로써 '라디오스타는' 3월 30일, 4월 6일 방송에 이어 3주 동안 동일한 시청률을 유지하게 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전현무 한석준 송민호 야옹이가 출연했다. 특히 웹툰 작가 야옹이의 출연 소식에 시선이 쏠렸으며, 야옹이의 "일부 성형 했다"라는 고백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전현무가 지난해 슬럼프와 번아웃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는 2.2%, KBS2 '갓파더'는 1.8%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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