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 새 출발, 마미손 소속사와 결별
2022. 04.13(수)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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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원슈타인이 마미손 소속사 뷰티풀노이즈와 계약을 종료했다.

13일 마미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중요한 소식 하나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저희 뷰티풀노이즈의 원슈타인이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는 저희 뷰노 멤버들끼리 작은 송별회를 가졌고 메뉴는 중식이었습니다. 원슈타인의 픽은 차돌 짬뽕이었고, 감정적으로 북받친 상태였는지 완뽕은 못하더라고요. 어찌 되었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건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뷰티풀노이즈의 모든 멤버들은 원슈타인의 음악인으로서 다음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며 원슈타인의 미래를 응원했다.

또한 마미손은 "제가 처음 원슈타인의 청주 집에 방문했을 때, 원슈가 제 앞에서 보여준 작은 공연을 전 제 음악 인생 내내 잊지 못할 겁니다. 자신이 혼자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며 준비하고 있던 앨범을 통째로 제 앞에서 라이브로 불러줄 때 봤던 원슈의 표정이 생생합니다. 제가 그때 느꼈던 감동을 여러분들은 몇 년 뒤에 '쇼 미 더 머니'에서 목격을 하신 것이지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미손은 "마지막으로 팬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회사는 여러 번 바뀌어도 팬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도 계속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주체는 팬 여러분들입니다. 부디 원슈타인의 앞으로 남은 긴 커리어 기간 동안 따뜻한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시간이 흐르며 사람 정지원의 음악적, 인간적인 변화에도 구애 받지 않는 좋은 친구로 남아주세요"라고 당부하며 원슈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말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함께한 3년 동안 고생 많았다! 우리 모두 너를 사랑하고 응원한다 지원아!"라는 응원도 더해졌다.

원슈타인은 Mnet '쇼 미 더 머니' 시즌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마미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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