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팬들과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온·오프라인 팬미팅 '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여섯 멤버는 개성 넘치는 아스트로 항공의 승무원으로 변신, 흰색 제복을 입고 '널 찾아가(Knock)'와 '올 굿(All Good)'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팬분들과 마주하면서 공연할 수 있어서 떨리고 텐션이 높아진다. 아로하들이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여행하는 기분을 내실 수 있도록 팬미팅을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아스트로는 팬들에게 최고의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APEX 최고 5성 등급 '승무원 뱃지'를 획득하기 위해 돌아가면서 MC를 맡아 다채로운 코너 속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차은우와 윤산하가 APEX의 뜻을 소개하는 영어 발음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워터폴(Waterfall)' 무대로 팬심을 녹인 아스트로는 위장 승무원을 찾아내는 재미있는 VCR 영상 상영 뒤 새로운 착장으로 등장해 '원(ONE)', '블루 플레임(Blue Flame)' 무대로 청량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아스트로가 팬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토크 코너 '아로하 소리함'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긴장 푸는 방법을 공유하거나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러브송으로 표현했다. MJ는 비타민 먹기, 문빈은 하늘을 보기, 차은우는 뒤돌아보기, 진진은 필라테스를 추천했다. 더불어 멤버들의 다재다능함이 토크 시간에 빛을 발하기도 했다.
다음 무대로 아스트로는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한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엔딩을 앞두고는 MJ의 5월 9일 군 입대 소식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MJ는 "잊지 못할 여행을 팬분들과 함께하게 돼 행복했다"라고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2회 차에서는 MJ가 직접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팬미팅 후반에는 팬송이자 MJ의 자작곡 '별비(gemini)' 무대로 아쉬움을 달래며 아스트로와 아로하의 특별한 힐링 여행이 정점을 찍었다. 마지막에는 팬미팅을 통해 처음 공개하는 미발표곡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까지 불러일으켰다.
한편 아스트로는 여섯 멤버 모두가 음악, 드라마, 뮤지컬,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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