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이엘 "이민기·김지원과 남매, 가족애 있었다"
2022. 04.08(금) 14:44
JTBC 나의 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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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엘이 '나의 해방일지'에서 이민기 김지원과 남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연출 김석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석윤 감독, 배우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러운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 소생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엘은 첫째 염기정 역을 맡았고, 둘째 염창희 역은 이민기, 막내 염미정 역은 김지원이 연기한다. 손석구는 외지에서 온 미스터리한 인물 구 씨 역을 맡았다.

이엘은 삼 남매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집에서 밥을 먹는 장면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많은 말은 하지 않고 투닥거리고 눈치를 주고 한다. 그때 연기가 연기가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실제 가족과 밥을 먹는 기분이 들었다. 밥을 먹으면서 가족애를 느끼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민기 또한 같은 장면을 기억에 남는 촬영으로 꼽았다. 이민기는 "실제 가족들보다도 더 자주 밥을 같이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셋이서 투닥거릴 때가 많아서 남매는 이런건가 싶었다. 굉장히 유치한데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지원도 "서로 살갑지는 않지만 또 서로의 편이 돼주는 걸 보면서 가족이라고 느꼈다"라고 말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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