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세븐이 뮤지컬 '볼륨업'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세븐이 뮤지컬 '볼륨업'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볼륨업'은 서로 다르지만 각자의 상처와 각자의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여섯 명의 청춘들이 라이브 클럽 '볼륨'에 모이게 되며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뮤지컬로, 배우들이 실제로 라이브로 연주하는 밴드 뮤지컬(Band-cal)이다.
세븐은 클럽 볼륨의 유일한 알바생 김은수 역을 맡았다. 김은수는 대형 기획사 소속으로 주목받던 연습생이었지만, 원하는 길이 아님을 느끼고 포기하며 다시는 노래를 하지 않겠다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다시는 노래를 안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얼떨결에 밴드 '브랜 뉴 웨이'의 보컬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2003년 1집 앨범 'Just Listen'으로 데뷔한 이후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세븐은 이후 뮤지컬 '사랑했어요', '엘리자벳', '도그파이트'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매 작품마다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왔다. 이에 이번 '볼륨업'을 통해 탄생할 세븐표 김은수는 어떨지 기대감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