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김세정 "믿음 준 안효섭, 상대 흐름 잘 읽는 배우" [인터뷰 맛보기]
2022. 04.07(목) 14:49
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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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내맞선' 배우 김세정이 안효섭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세정은 7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지난 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연출 박선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세정은 로맨스 호흡을 맞춘 안효섭에 대해 "상대 배우의 흐름을 잘 읽는 사람이다. '사내맞선' 경우 애드리브가 난무하는 촬영장이었는데, 상대방의 흐름을 읽어야 받아칠 수 있었다. 근데 안효섭은 서로 주고받아야 할 부분을 정확히 알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안효섭 덕분에 믿음 하에 로맨스를 즐겼던 것 같다. 기분 좋은 호흡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첫사랑이나 학원로맨스가 아닌, 솔직하면서도 무르익은 '진짜 어른들의 로맨스'를 그린다.

김세정은 극 중 존재감은 2% 부족하지만, 씩씩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신하리 역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마지막회까지 유쾌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로코 여신'다운 빈틈없는 연기를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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