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김민규 "케미 좋았던 설인아, 서로의 생각 자주 공유" [인터뷰 맛보기]
2022. 04.07(목) 05:58
김민규
김민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내맞선' 배우 김민규가 설인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민규는 최근 서울 용산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티브이데일리와 지난 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연출 박선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규는 로맨스 호흡을 맞춘 설인아에 대해 "처음에 많이 챙겨주면서 다가갔던 것 같다. 상대 배우가 나에게 어색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했다. 그런 부분이 시청자들에게 비치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케미스트리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호흡은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전 작업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설인아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서로의 생각을 자주 공유했다"라며 "설인아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유쾌하셨다. 작품이 주는 코믹적인 요소 덕분에 화기애애했다. 다 같이 잘 지낸 편이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첫사랑이나 학원로맨스가 아닌, 솔직하면서도 무르익은 '진짜 어른들의 로맨스'를 그린다.

김민규는 극 중 바른 성품으로 강태무 사장을 보필하는 비서실장 차성훈 역을 연기했다. 그는 차분하면서도 점잖음을 잃지 않는 모습뿐만 아니라 진영서(설인아)와의 어른 로맨스로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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