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가 ‘현실 아빠’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 등의 재혼 계획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은 안 한 상태이지만 이미 동거를 시작하며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다은은 아이를 키울 때마다 힘겨움을 느꼈고, 이 감정이 윤남기에게 전이될까봐 불안한 눈치엿다.

윤남기는 그런 이다은에게 “사실 리은이도 내게 아빠라고 하잖냐”라며 “눈치 보지 마라”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이어 윤남기는 “2022년 리은이는 이 상황을 알까? 아빠가 갑자기 나타났잖냐”라며 리은이의 정서를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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