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오디션 출연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 측이 제시카의 조선족으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엔 중국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출연자 명단이 유출됐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의 여자 연예인들이 5인조 걸그룹 재데뷔를 목표로 경쟁하는 프로그램. 미쓰에이 출신 페이, 지아, 홍콩 스타 장백지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제시카 역시 출연자 중 한 명이다.
명단엔 총 58명의 이름이 공개됐는데, 제시카는 이중 한국 이름 정수연으로 22번째 순서에 배정됐다.
제시카와 관련한 신상정보로는 1989년생, 한국 켄트외국인학교 재학, 미국 출신 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활동 등이 적혀 있었다.
특히 제시카를 중국 소수민족인 ‘조선족’이라고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제시카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상태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에서 탈퇴했다. 연인으로 알려진 뉴욕의 사업가 타일러 권과 함께 패션브랜드를 론칭했지만 부진을 겪으면서 80억 빚더미에 앉았다. 또 중국 매니지먼트사와 분쟁에서 패소, 현지 법원으로부터 2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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