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헤이즈 "싸이, '엄마가 필요해' 듣고 눈물 흘려"
2022. 04.04(월) 11:27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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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가수 헤이즈가 소속사 대표 싸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헤이즈는 "소속사 사장 싸이와 자주 만나는 편이다. 잘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필요해'를 들고 울었다더라.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말씀해주셨다"라며 "이 노래를 2월에 썼다.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싱글로 내고 싶더라. 싸이가 반대할 줄 알았지만 듣자마자 바로 내자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헤이즈는 "'엄마가 필요해'는 피아노와 베이스만 들어가서 경비가 별로 안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헤이즈는 지난달 29일 새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를 발매했다. '엄마가 필요해'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곡이다. 헤이즈의 담담하고 차분한 보컬이 곡 내내 평온하게 이어지며 리스너들에게 들을수록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헤이즈는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 '다음 생에는 내가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다'라는 이 곡의 모티브가 된 메시지들을 가사에 담아 세상의 모든 어머니와 누군가의 딸, 아들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해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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