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공효진‧손담비”…★들의 사랑 방정식 [연예다트]
2022. 04.02(토)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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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연애…봄바람은 사랑을 타고
유명 스타들의 평생 짝꿍 찾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 손예진(본명 손언진)부터 배우 겸 가수 손담비와 스케이트 감독 이규혁,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 결혼설이 설레는 봄 향기를 불렀다. 만인의 스타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축하 역시 국내외에서 쏟아졌고, 스타들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기 시작했다.

현빈과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 결혼식이었음에도 유명 한류스타의 만남인 만큼 현장 관련 콘텐츠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등지에서 살며시 공개되며 반향을 부른다. 청첩장부터 하객을 위한 식사 메뉴, 손예진의 드레스와 현빈의 스타일링 등 모든 분위기가 이들의 사랑을 증명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에서 배우답게 서로에게 예쁜 메시지를 남겼다. 영상 속 손예진은 편지를 통해 "자기야 안녕?"라며 "오늘은 드디어 우리의 결혼식 날이네?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라고 적었다. 새신부의 수줍은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현빈은 "서로를 알아가며 이해하고 순간순간을 즐기면서 많이 웃고, 우리에게 주어진 이 모든 것들을 감사히 생각하며 지켜가자"라며 손예진의 손을 꼭 붙잡았다. 손예진은 이날 특유의 눈웃음으로 주변을 환하게 물들였다.

두 사람은 애초 공통분모가 많다. 동갑, 배우라는 직업,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로 모든 이의 각광을 받는 스타성, 한류스타로서의 성공, 꾸준한 필모그래피까지. 고민도 정도 함께 나눌 수 있을 친구 같고 애인 같은 만인의 부부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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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커플 손예진‧현빈부터 공효진·케빈오
닮은꼴 조합, 공통 분모 통했다


공교롭게 손예진의 절친은 공효진, 이민정 등이다. 이날 미혼으로 손예진 부케를 받은 이는 평소 연기파 배우이며 유사하게 톱 커리어를 이어 온 공효진이었다.

이와 동시에 같은 날 공효진과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의 결혼설이 돌기 시작했다. 사실일까. 공효진은 이내 소속사를 통해 어른스럽게 연애를 인정, 하지만 결혼설은 이르다고 조심스레 선을 그었다.

케빈오 역시 이날 밤,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효진을 ‘멋진 여자’라고 표현하며 예쁜 연애를 이어간다고 토로했다. 남녀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이례적인 연상 여배우와 연하 남자 가수의 개성 넘치는 조합이 팬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실제로 공효진은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훌륭하고 감각적인 환경주의자이자 패셔니스타, 아티스트다.

케빈오 역시 ‘슈퍼스타K' 출신으로 감각적인 감수성을 가진, 청춘 뮤지션이다. 예술을 이해하는 마음이 이들을 하나로 묶은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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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스케이트 감독 이규혁
잠깐의 이별부터 운명 같은 재회까지


새 신랑, 새 신부가 모두 모인다는 5월에도 스타 커플이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케이트 감독 이규혁이다. 두 사람은 과거 스케이트 관련 예능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고 연인 사이가 됐다.

이후 잠시 사이가 소원해졌지며 헤어졌다. 세월이 흘렀고 서로에 대한 정이 남았던 두 사람은 운명처럼 재회해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더 깊어졌고 서로의 인간성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손담비는 누구보다 당당하게 이규혁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규혁 역시 손담비를 따뜻한 사람, 좋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남녀 관계 이전 손담비를 향한 사람으로서의 믿음을 드러냈다. 연인이며 누구보다 서로에게 좋은 친구, 유명인으로서 정상까지 달려가 본 커리어까지. 두 사람의 장밋빛 미래는 예정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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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
기습 결혼 발표 놀랐나요?


가수 한영, 박군 두 사람의 깜짝 결혼 발표도 팬들의 축하를 이끌어냈다. 두 사람은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군은 한영에 대해 "바른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영원히 아껴주고 행복하게 살 것이라 다짐했다. 박군은 특전사 출신이며 트로트 가수로도,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바른 이미지 사나이로 인기를 누리며 몸값 고공 상승 중이다.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걸 그룹으로 시원한 키, 미모, 인성 등 삼박자를 갖춘 재원이다.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데, 이색적인 것은 제법 어른스러운 이미지의 박군이 한영보다 8살 어린 연하남이라는 것. 사랑에 빠진 이들의 셀프 카메라 사진이 모두의 연애 세포를 일깨운 것은 덤이다. 두 사람은 4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웨딩 화보들이 오랜만에 전광판, 스마트폰, 지면을 채웠다. 갖은 웨딩박람회도 곳곳에서 남녀를 기다린다. 봄, 움트는 새싹과 꽃망울처럼 사랑에 빠진 유명 스타들의 눈빛이 팬들은 물론 전 국민의 마음을 환히 밝혔다. 새 출발을 예정한, 어느 새 운명처럼 서로를 깊이 사랑하게 된 이들이여, 영원히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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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소속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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