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인 보이그룹 TAN(탄)이 차세대 퍼포먼스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1일 오후 1시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했다.

이날 탄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데뷔 앨범 ‘1TAN’의 수록곡 ‘DU DU DU (English ver)’를 세련된 무드로 완벽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탄은 'DU DU DU (English ver)'를 일곱 멤버의 조화로운 보컬로 선보인 것은 물론, 메인 보컬 주안의 깔끔한 고음 라이브까지 더해지며 무대 보는 재미를 한껏 높였다.

특히 ‘DU DU DU (English ver)’ 무대 속 멤버 지성의 랩 파트는 탄만의 음악적 색깔을 배가시켰으며 칼군무 퍼포먼스와 우산 소품을 활용한 매력적인 연출은 글로벌 팬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탄은 ‘DU DU DU (English ver)’로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국내외 팬들의 설렘과 입덕을 동시에 유발, ‘글로벌 루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탄은 인상 깊은 행보로 눈길을 끈 가운데 산불 피해지역 여행을 독려하는 'GO! East!' 캠페인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한편, 탄은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은 물론 MBC ‘우리는 식구당’으로 예능감까지 선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