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그래미 참석차 美 출국…수상에 쏠리는 기대
2022. 03.29(화)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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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제64회 그래미어워즈' 참석을 비롯해 투어를 위해 LA로 출국했다.

지난 28일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어워즈’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들은 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듀오 ·그룹·컬래버레이션 형태로 팝 보컬이나 연주 퍼포먼스에서 뛰어난 예술적 성취를 거둔 뮤지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로 이 부문에서 콜드플레이, 도자 캣,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제니 블랑코와 경합을 벌인다.

지난 해는 수상이 불발됐지만, 올해는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버터’는 2021년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최다 1위를 기록한 곡이기 때문. 수상이 실현될 경우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처음으로 그래미 수상자가 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그래미에 시상자로 참여한 후 3년 연속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래미에 참석한 후에는 4회에 걸쳐 LA 공연을 갖는다. 4월 8∼9일과 15∼16일까지 4회에 걸쳐 LA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갖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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