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이 혼인 신고를 마쳤다.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준엽과 서희원이 28일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과거 한 공연장에서 만나 호감을 갖게 됐고, 이후 우연히 만나 연인이 됐다. 열애 1년 후 결별하게 됐다. 이후 수 십 년이 지나 최근 서희원이 개인적인 일로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을 했고, 이를 계기로 다시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한국에서는 혼인 신고를 완료, 법적인 부부 상태다. 구준엽은 결혼 소식을 알린 후 대만에서의 법적 절차를 마무리 하기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현지 언론은 구준엽과 서희원의 결혼 소식을 일제히 다루며 구준엽의 대만 방문을 환영했다. 또한 현지인들도 구준엽을 반기 서희원과의 결혼을 축하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구설수도 잇따랐다. 서희원의 모친이 재혼 소식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에 분노, 구준엽과의 만남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구준엽이 대만에 자가격리하는 동안 서희원과 모친은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 또한 서희원의 모친은 구준엽을 사위로서 만나겠다는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의 근황도 다시금 화제가 됐다. 서희원과 왕소비는 지난 2011년 교제 한달만에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왕소비는 서희원의 재혼에 대해 "서희원과의 이혼은 누구와도 관련이 없으며 모두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서희원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이혼 후에도 팔로우 하고 있던 서희원의 SNS를 언팔로우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왕소비의 모친이자 사업가인 장란이 "아들이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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