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황당한 유산→강은탁과 이별
2022. 03.26(토) 21:05
KBS2 신사와 아가씨
KBS2 신사와 아가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가 계단에서 구르며 아이를 유산하고 강은탁과 이별했다.

26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51회에서는 조사라(박하나)가 유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건(강은탁)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조사라와 가까워지려 노력했다. 조사라를 정성으로 보살폈고, 그에게 베트남으로 떠나자고 제안했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서 아이와 함께 셋이 살자는 제안을 한 것.

조사라는 마음이 흔들렸고, 결국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떠나자"라는 차건의 말에 동의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마치고 조사라의 집 근처에서 헤어졌다.

하지만 조사라가 집으로 들어가기 전 갑자기 발을 헛디뎌 계단에서 굴렀다. 조사라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유산을 했다. 차건은 수술실 밖에서 조사라 울음소리를 들으며 좌절했다.

결국 조사라는 차건에게 이별을 고했다. 조사라는 자신이 벌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날 용서하지 말라"고 말하고 떠났다. 조사라는 떠나는 차건의 뒷모습을 보며 "내가 저렇게 좋은 사람을 두고 왜"라고 속말하며 오열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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