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편스토랑'에 차예련이 뜬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3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차예련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올해로 18년 차 배우 차예련은 지난 2017년 주상욱과 결혼에 골인, 슬하에 5살 딸 인아를 두고 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아침부터 맛은 물론 건강까지 꽉 잡은 한식 밥상을 완성했다. 알고 보니 차예련은 놀라운 한식 요리 고수였다고. 차예련의 능숙한 손놀림 속에서 완성되는 한식 요리들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진짜 대단한 실력자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 특히 류수영은 "왜 이제야 '편스토랑'에 나오셨나"며 강력한 편셰프 차예련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심지어 차예련은 등장과 함께 '차장금'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는 후문. '편스토랑'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그의 요리실력이 더 궁금해진다.

한편 차예련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2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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