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뜨거운 씽어즈' 측이 배우 김영옥의 확진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최근 녹화는 3월 초였기에, 합창단원들과의 추가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회복 후 다음 촬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논의 중"이라고 귀띔했다.

김영옥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은 앞서 같은 날 전해졌다. 이 여파로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감독 박경목·제작 파란오이)의 일정에 변동이 생기기도. 영화 관계자는 "김영옥 배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부득이하게 간담회 일정은 취소됐다. 언론·배급 시사회는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옥은 이 밖에도 tvN '진경의 할매'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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