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올봄 뉴트로 열풍 일으킨다 [종합]
2022. 03.23(수) 15:12
브레이브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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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가 이번에는 '뉴트로 퀸'으로 돌아왔다.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땡큐(THANK YOU)' 미디어 쇼케이스가 23일 오후 3시에 진행됐다.

브레이브걸스의 타이틀곡 '땡큐(Thank You)'는 디스코 펑크를 베이스로 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포기하지 않고 멤버들의 곁에서 함께해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곡이다. 또한 지난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직접 겪은 기적 같은 일들을 진정성 있는 가사로 담아내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땡큐' 외에도 이별 후 연인이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담은 댄스 팝 곡 '우리끼리(You and I)', 떠나간 사랑을 흔적도 없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물거품에 비유한 '물거품(Love Is Gone)', 레트로 느낌의 신스와 그루비한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캔 아이 러브 유(Can I Love You)', 원곡과는 색다른 분위기로 재탄생한 '땡큐(Remix)’ 등 브레이브걸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수록곡들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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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영은 "올해 첫 활동, 첫 앨범이기 때문에 멤버들과 회사 프로듀서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 공통된 얘기가 지난해 감사했다는 거였다. 지난해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에 대한 감사함을 제대로 전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서 이번 제목과 타이틀곡을 '땡큐'로 선정하게 됐다. 팬들은 저희가 버텨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팬들이 있어서 저희가 버틸 수 있었고, 항상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나는 "저희의 역주행을 보고 희망을 얻었다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저희는 반대로 오히려 저희가 힘을 얻은 것 같다. 그때 저희를 보고 다시 한번 도전해 보겠다고 한 분들, 희망을 얻었다던 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곧 기적을 맞이할 분들에게도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부담감과 전 앨범과의 차별점에 대해 유정은 "역주행 전에도 그렇고, 컴백에 대한 부담감은 항상 갖고 준비한다. 이번에는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컴백한 이유는 전과 다르지 않지만 이번 앨범을 직접 하고 싶은 얘기를 담았기 때문에 그 점이 특별하다"고 밝혔다.

민영은 "올해 첫 앨범은 지난해 여름 서머퀸을 준비할 때와는 또 다른 부담감이 있었다. 그만큼 고민과 정성을 많이 들였다. 이번 타이틀곡은 저희가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것을 담아냈기 때문에 브레이브걸스의 진심의 담긴 앨범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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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타이틀과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은지는 "이번 타이틀곡은 디스코 펑크를 베이스로 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저희의 감성을 잘 느낄 수 있을 거다. '뉴트로 퀸'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라고 말했고, 유나는 "이번 앨범을 저희가 하고 싶은 얘기를 담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 은지는 "팬들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한 '땡큐'가 차트에 진입한다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발매와 동시에 진입하게 돼 목표를 이룬 것 같고, 지금은 음악방송 1위를 너무 하고 싶다. 공약은 멤버들끼리 파트를 좀 나눠서 열심히 불러보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목표에 대해 은지는 "지난해에 '롤린(Rollin')'이라는 곡이 역주행이 되면서 해외 팬들도 조금씩 늘어났는데,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했다. 올해는 해외 팬들과의 만남과 갖고 싶다"라고 바랐고, 유나는 "지난해에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주변 사람들, 팬들과 더 소통하면서 받았던 사랑을 보내주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과연 브레이브걸스가 올봄, 뉴트로 열풍을 불러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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