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뜨거운 씽어즈' 배우 우현, 박진영 커버무대로 프로그램을 달궜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다양한 배우, 방송인이 도전하는 합창단 성장기가 공개됐다.

이날 지난주에 이어 13인의 셀러브리티들이 자신의 노래를 선보이는 자기소개 무대가 공개됐다.

배우 우현의 재기가 빛을 발했다. 우현은 나이 59세라곤 믿을 수 없는 순발력과 센스로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차지게 소화했다. 이미 박진영 닮은꼴로도 알려진 그의 표정 연기 역시 박진영과 오버랩 되며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다.

우현의 코믹하고도 열정적인 무대를 접한 나문희, 이종혁 등은 아낌없는 격려, 박수, 환호를 잊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뜨거운 씽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