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박은혜, 이도경, 임철수가 '환혼'에 합류한다.
올해 방송 예정인 tvN ‘환혼’(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은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물이다.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차기작이다.
박은혜는 진요원장 ‘진호경’ 역을 맡았다. 진호경은 모계 계승을 이어가고 있는 진씨 집안의 수장으로 천부관 부관주 진무(조재윤 분)는 그녀의 이복 아우이다. 진호경은 왕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진요원의 원장으로, 강력한 카리스마 이면에 어린 시절 잃어버린 장녀에 대한 애틋함을 가진 인물이다.
이도경은 대호국 최고의 의학원인 세죽원의 원장 ‘허염’ 역으로 분한다. 허염은 엄청난 의술을 가졌지만, 얄팍한 줏대와 해맑은 귀여움을 가진 인물로, 술을 통한 로비에는 언제나 관대한 열혈 애주가다.
임철수는 술법에 능한 미스테리한 ‘마의도사’로 변신한다. 마의도사는 사시사철 삼베로 된 마의만 입고 다니는 인물로, 메아리도 들지않는 깊은 계곡에서만 나는 신비의 약초로 달인 미스테리한 음료를 마시며 수행하는 은둔 고수다.
‘환혼’ 제작진은 "세 배우의 활약을 기대한다"라며 “대호국 청춘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하고 풍성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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