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최명빈, 지현우♥이세희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
2022. 03.20(일) 20:37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신사와 아가씨' 배우 최명빈이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50회에서는 이재니(최명빈)가 이영국(지현우), 박단단(이세희)을 이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국은 고정우(이루)의 조언을 받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차에서 나오는 풍선을 본 박단단은 "이게 뭐냐. 정말 진부하고 올드하다. 요즘 누가 이런 이벤트를 하냐. 드라마에서도 안 나올 거다"라고 마음을 열지 않았다.

이어 그는 "회장님은 제가 이런 걸로 넘어갈 줄 알았냐. 조심히 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영국은 "어떻게 하면 용서할 거냐.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운동장 50바퀴 뛰겠다. 그럼 받아줄 거냐"라며 무작정 뛰기 시작했다.

이후 이재니는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했다. 그는 박단단을 직접 찾아가 "우리 아빠랑 헤어진 이유에 제가 포함돼 있냐. 그런 거라면 괜찮다. 선생님한테 뭐라 해서 미안하다. 처음에는 배신감이 들었는데 선생님과 아빠는 진짜 좋아하는 것 같더라. 다시 만나라"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박단단은 "너 때문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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