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시청률 급락에도 34.5%
2022. 03.20(일) 09:34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시청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34.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8.2%보다 3.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국(지현우)에게 이별을 고한 박단단(이세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트센터에서 큐레이터로 일한다는 지민(오승아)은 이영국에게 "고등학교 때 오빠네 집에 진짜 많이 놀러 갔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그러다 미국 유학가게 됐다. 거기서도 오빠 보고 싶었다. 메일도 보냈는데 섭섭하게 답장 한 번도 안 해주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국은 "당시 군대에 갔다. 미안하다"라며 사과했다.

지민은 이영국과 만나 밥 먹는 것에 꿈꾸는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던 중 박단단은 지민과 팔짱 낀 이영국을 발견했다. 그는 "분명히 말하는데 회장님은 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여자랑 절대로 안 된다"라고 소리쳤다.

다음 날 박단단은 이영국을 만나 "저한테 가장 큰 상처를 준 사람은 회장님이다. 제 마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 회장님 때문에 가슴이 칼로 도려내는 거처럼 아프다. 저를 이렇게 아프게 하는 사람은 싫다"라며 자리를 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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