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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신민철 家, 며느리 우혜림 사랑 [TV온에어]


2022. 03.17(목) 05:59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갓파더' 우혜림이 며느리로 사랑 받는 모습을 인증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 남편 신민철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신민철 어머니, 혜림의 어머니로 출연 중인 강주은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신민철은 엄마 앞에서 강주은의 미역국만을 칭찬했다.

신민철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답답함을 괜스레 토로했고, 강주은은 눈치를 보며 신민철 어머니에게 다정하게 화답했다.

신민철 어머니는 혜림의 사려 깊음을 몹시 칭찬했고, 강주은은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아버지 역시 평소 며느리 사랑이 남다르다고. 며느리가 무언가를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그 음식을 대령하는 식이었다.

신민철 어머니는 가주은에게 “정말 혜림이가 예쁟”라고 말했고, 강주은은 “이렇게 우리 딸을 챙겨주는 마음이 고마웠다”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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