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2' 실탄 정밀사격 미션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1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는 각 군 부대 훈련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부대들의 정밀 사격 미션이 시작됐다. 개 중 UDT 팀원들의 권총 사격 실력이 돋보였다. 보통 권총 사격은 표적 거리가 5m~10m인데, 이들은 20m에서 사격에 도전했다.

UDT 권호제는 첫 타자로 무려 표적 정중앙을 관통하는 엄청난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카메라가 산산조각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권호제의 사격 실력을 지켜본 정보사는 “잘 했다”라고 말했다. 뒤를 잇는 팀원들 역시 “권호제 사격 보고 상당히 긴장됐다”는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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