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여원·아린 등, 가요계 코로나19 줄확진 [이슈&톡]
2022. 03.15(화) 14:58
아이린 여원 아린 설윤
아이린 여원 아린 설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30만 명을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가요계 역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소속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아이린, 조이, 예리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 조이, 예리가 최근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주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슬기와 웬디는 추가 진행한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오는 19~20일 예정됐던 레드벨벳 스페셜 라이브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e)'는 잠정 연기됐다. 티켓은 전액 활불되며, 이후 공연 진행여부는 멤버들의 건강 및 코로나19 상황을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다만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21일 예정대로 발매된다.

또한 이날 그룹 펜타곤(PENTAGON)의 여원과 우석, 오마이걸(OH MY GIRL)의 아린, 엔믹스(NMIXX)의 설윤, 킹덤(KINGDOM)의 아서와 무진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원과 우석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1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우석은 이날 녹화였던 KBS2 '불후의 명곡' 촬영에 불참했다. 펜타곤은 앞서 신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바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테터인먼트 측은 "아린은 지난 13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1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오마이걸은 미미, 유아, 효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엔믹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저녁 설윤은 인후통 증세를 보여 배이, 규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으며 설윤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14일 오전에 배이, 규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병원을 방문해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설윤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설윤은 현재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아서와 무진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으로 14일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오후 2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멤버는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고 전했다. 다만 멤버들의 건강과 안정을 고려해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킹덤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의 발매는 불가피하게 31일로 변경됐다.

펜타곤 여원과 우석, 오마이걸 아린, 엔믹스 설윤, 킹덤 아서와 무진 모두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밖에 앞서 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의 민영, 유정, 은지, 스테이씨(STAYC) 윤, 비투비(BTOB)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 임현식, 샤이니(SHINee) 키, 투에이엠(2AM) 조권, 뉴이스트(NU'EST) 민현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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