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1억 기부
2022. 03.07(월)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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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7일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희망브리지를 통해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들이 빠른 시일 안에 복구되기를 바라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2019년 강원 산불 때에도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국내외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기부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희망브리지는 사회 각계의 스타들의 기부 행렬 동참에 힘입어 지난 4일 밤 울진군에 생수 8000병, 음료 1200병, 모포 1140장, 수건 500장, KF94 방역 마스크 2만 장, 구호물품키트 236세트, 대피소 칸막이 16동을 급송하며 지원을 시작했다.

이어 5일에도 삼척시에 마스크 1만여 장과, 구호물품키트 250세트, 생수 4800병, 음료 1200병, 모포 128점 등을 신속하게 전달했으며, 영월군에도 구호물품키트 100세트, 마스크 1200장, 대피소 칸막이 28개 동 등을 지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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