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산불 피해 복구 동참 "애연가로서 책임 느껴" [전문]
2022. 03.07(월) 10:54
MC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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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MC몽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에 나선다.

MC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애연가다. 담배를 즐겨 피우는 사람이다. 저로 인해 회사 사람들도 많이 불편해했을 거다. 해로운 걸 알면서도 하는 편이다. 때로는 저를 위로해주기도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저 작은 꽁초 하나가 축구장 1만 7000개 면적에 피해를 줬다. 애연가 분들은 제발 산이나 밖에서 담배 피우지 말아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애연가로서 책임을 느낀다. 산불 피해 복구센터에 3000만 원 기부하겠다. 여러분들도 많은 동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삼척으로 번지면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김고은, 아이유, 이병헌 등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에 나서고 있다.

이하 MC몽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저는 애연가 입니다 담배를 즐겨 피우는 사람입니다 저로인해 회사 사람들도 아마 많이 불편해했을겁니다

해로운걸 알면서도 합니다 때로는 이작은 하나가 절 위로 해줄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 작은 꽁초하나가 어쩌면 동해안 산불 축구장 1만7000개 면적에 피해를 줬습니다

제발 애연가 여러분들 산에서 ,밖에서 담배피지 말아주세요 애연가로써 책임을 느끼며 산불 피해 복구센터에 3월 7일 3000만원 기부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동참 바랍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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