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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세호x전소민, 소개팅으로 엮인 환장의 '케미' [TV온에어]


2022. 03.07(월) 05:58

런닝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런닝맨' 조세호와 전소민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대장 선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과거 조세호가 전소민과의 소개팅을 거절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조세호는 "유재석 형이 전소민과 소개팅을 하면 어떻겠냐고 해서 '더 좋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면서 "오해하지 마시라. 저에게도 입장이란 게 있고 기준점이 있지 않나"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이 "주변에 예쁜 여자들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양세찬이 조세호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이후 조세호와 전소민의 '케미'는 계속된다. 미니카 레이스에서 한 팀이 된 두 사람은 직접 만든 미니카를 '사랑을 레이스를 타고'라고 이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소민이 조세호가 뒤를 돌아 말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그의 뒤통수를 때려 의문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이건 호감 표현도 아니고 뭐냐"라고 황당해 했다.

조세호는 멤버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과 달리 "분량을 챙겨주는 것 같아서 설렜다"고 말해 전소민과의 '로맨스 케미'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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