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타들이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경상북도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원 삼척까지 확산된 가운데 사흘째 진화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로 주민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보탰다.
먼저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해 온 아이유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5일 희망브리지 측은 "아이유가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강원 삼척까지 번진 대형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의 임시조립주택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극심한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뒤 피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를 신속하고 꼼꼼하게 파악하여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금은 산불로 주택이 전소돼 갈 곳을 잃은 피해 가구들에게 필요한 임시조립주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외면하지 않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의 선행이 누리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배우 김고은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고은은 소속사 B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 신속히 진화되어 재확산되지 않기를 바라고, 주민 분들과 소방관 분들께도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고은은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000만 원,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억 원, 지난해 어린이날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누구보다 앞장서 따뜻한 온정을 전한 바 있다.
김고은과 같은 소속사인 이병헌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전소된 보금자리가 150여채를 훨씬 웃도는 상황 속, 컨벤션 센터나 체육관 등으로 대피한 이재민들의 임시 이동식 조립 주택의 전달이 시급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같은 기부 결정을 내렸다.
이에 이병헌의 기부금은 주거 공간이 전소되어 삶의 터전을 떠나 대피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임시 거처 마련에 신속하게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 완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전한 이병헌은 코로나19 피해 최소화에 발을 벗고 나서는 것은 물론, 자연재해 회복,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과 교육 접근성 향상, 자립 등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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