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김아랑이 열애설을 직접 해명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쇼트트랙계 공식 '찐 남매' 곽윤기와 김아랑은 열애설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두 사람은 숙소에서 선수촌으로 이동할 때 한 차를 이용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이와 관련 김아랑은 "평소에 워낙 열애설도 많이 났고, 주변 질문도 많이 받아 봤다"라며 의연하게 대처했지만, 이를 지켜보고 있던 막내 이유빈의 한마디가 큰 후폭풍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이유빈의 한마디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빙판 대세들의 솔직한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아는 형님'은 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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