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美 버라이어티 주목…'어도어'에 쏠린 기대
2022. 03.03(목)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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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All Doors One Room)를 이끄는 민희진 대표가 미국 연예 매거진 버라이어티(Variety)에 소개됐다. 민희진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영향을 미친 여성(Women That Have Made an Impact in Global Entertainment)’ 리스트에 선정됐다.

버라이어티는 민희진 대표이사의 이름을 올린 이유에 대해 “케이팝 브랜딩 혁신가로서 ‘콘셉트’의 개념을 재정립하며 과거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새로운 걸그룹 시대를 열고 샤이니, 엑소 등을 통해 혁신적인 아티스트 브랜딩을 제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에는 ‘어도어’에서 또 한 번 새로운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고 소개했다.

민희진 대표이사는 2019년 하이브에 합류한 이후, 브랜드 총괄(CBO)로서 새로운 CI(기업의 이미지, 기업 문화 등을 일컫는 말) 개발 및 신사옥 공간 브랜딩 등에 참여했다. 하이브의 새로운 CI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1월에는 하이브 산하의 신규 레이블 ‘어도어’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22년 데뷔 예정인 ‘어도어’의 신인 걸그룹은 그간 ‘민희진 걸그룹’으로 회자되며 큰 기대감을 모아오고 있다. 민희진 대표가 전체 제작 과정을 총괄하며 전원 신인으로 구성된다.

민희진 대표이사는 선정 소식에 대해 “감사하다”며, “어도어 신규 걸그룹 기획·제작에 올인(All-in)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취향과 화두를 제시할 수 있는 차별화된 걸그룹을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달 버라이어티는 K-컬처 인사들을 집중 조명했다. 민희진 대표이사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여성으로 배우 윤여정과 '오징어 게임'의 여배우들이 함께 소개됐다. 표지는 이미경 CJ 부회장이 장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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