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송승헌, 에세이 출간 소식에 직접 썼냐고 물어봐"
2022. 03.02(수) 14:08
김영철
김영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동료 연예인 반응을 언급했다.

김영철의 에세이 '울다가 웃었다' 출간 기념 비대면 기자간담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영철, 임경선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은 에세이 출간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에 대해 "얼마 전 송승헌을 만났다. 근데 나보고 '형이 직접 다 쓴 거냐'라고 물어보더라. 사실 임경선 작가가 전체적인 감수를 다 해줬다. 표현도 정리해주셨는데 같이 쓴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성미, 정선희, 김한석이 함께 있는 메신저 방도 있다. 그곳에서는 반응이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울다가 웃었다'는 김영철이 가슴속 우물에서 길어올린 가족담, 일상담, 방송담을 작성한 '웃픈' 휴먼 에세이다. 총 4장 49편을 통해 울음과 웃음이 반복되는 코미디 같은 인생을 담아냈다.

작가로서 김영철은 하늘로 떠난 큰형에게 쓴 편지에서 시작해 상처와 상심을 보듬고 살아가는 법, 장래에 관한 진지한 고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눈 사람들과의 에피소드까지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녹여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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