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강신효 첫 등장, 이민영과 불륜신 재촬영까지
2022. 02.26(토) 21:41
결혼작사 이혼작곡3, 강신효 이민영
결혼작사 이혼작곡3, 강신효 이민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새롭게 판사현 역을 맡은 강신효가 첫 등장했다. 그는 이민영과 성훈이 앞선 시즌에서 연기했던 불륜신까지 재촬영하며 극에 녹아 들었다.

26일 밤 첫 방송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임성한)·연출 오상원, 이하 '결사곡3')에서는 출산이 임박한 송원(이민영)이 판사현(강신효)과 함께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원의 진통이 시작되자 판문호(김응수) 소예정(이종남)은 함께 병원으로 향할 준비를 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판문호가 담이 결렸다며 엄살을 떨었고, 결국 판사현만 송원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시즌이 바뀌고 배우가 바뀌었지만 판사현의 '마마보이' 성향은 그대로였다. 판문호 소예정은 급히 병원을 향해 운전하고 있는 판사현에게 전화를 걸어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며 주책을 부렸다. 판사현은 부모의 전화를 차마 끊지도 못하고 진통을 겪고 있는 송원의 눈치를 보며 운전을 해야 했다.

이후 송원이 병원에 도착하고, 두 사람이 과거 처음 밤을 함께 보내던 장면이 회상신으로 등장했다. 당시 판사현은 부혜령(이가령)과 이혼하기 전 상황이었으며, 시즌 1과 2에서 판사현 역을 맡았던 배우 성훈이 이민영과 호흡을 맞춰 해당 장면을 촬영했었다. 강신효는 성훈 대신 해당 장면을 연기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쌓았고, 이민영은 배우만 바뀐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재촬영을 한 셈이 됐다. 송원은 당시를 회상했고, 아이를 만나기 만을 고대하며 출산의 고통을 견뎠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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