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강은탁 아이 가진 박하나, 지현우에 "회장님 아이" [종합]
2022. 02.26(토) 21:23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가 강은탁의 아이를 임신한 후 낙태 시도를 했다.

26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조사라(박하나)가 차건(강은탁)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알고 이를 이용해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국(지현우) 박단단(이세희) 러브라인은 꼬여갔다. 이영국은 조사라의 말대로 자신이 기억을 잃었던 동안 박단단이 아니라 조사라를 좋아했던 것은 아닌지 의심에 빠졌다.

이세련(윤진이)은 박대범(안우연)과 마주쳤다. 이세련은 자신의 오빠인 이영국과 박단단이 잘되기를 바란다고 말햇고, 박대범은 이를 반대했다. 이후 두 사람은 포옹하고 눈물을 흘리며 서로 사과했고,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한편 이영국은 조사라를 만나 두 사람의 파혼을 확실히 매듭 지었다. 조사라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고, 친아들인 이세찬(서우진)을 그리워했다. 그러던 중 조사라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차건과의 하룻밤 사이에 생긴 아이였다. 조사라는 낙태를 결심하고 산부인과를 찾았지만, 결국 아이를 지우지 못하고 돌아섰다.

차연실(오현경)은 박대범 이세련이 다시 연애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반대했다. 하지만 장미숙(임예진)이 나서서 그를 설득했다. 차연실은 이세련 명의가 될 재산 이야기를 듣고는 두 사람 관계를 적극 찬성하기 시작했다. 이세련은 박대범을 오빠 이영국 집으로 데리고 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영국은 이를 허락했고, 왕대란(차화연)과 박수철(이종원) 반대는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

한편 조사라는 차건에게 아이의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이영국은 박단단과의 사랑에 확신을 가지기 시작했고, 두 사람의 관계가 견고해지려 했다. 딸 이세련이 막 나가기 시작하자 왕대란이 박단단에게 친절하게 굴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사라가 복병으로 등장했다. 뱃속 차건의 아이를 이영국의 아이라고 속여 말한 것. 집으로 찾아간 조사라는 초음파 사진을 내밀며 이영국에게 "우리 아기 초음파 사진이다"라고 거짓말했고, 이영국은 충격을 받았다. 이를 함께 거실에서 듣던 집안 식구들도 경악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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