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실적' SM, 첫 배당 실시…효자는 NCT+유닛
2022. 02.25(금)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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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지난해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매출액 7015억원(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달성했다.

SM은 24일 지난해 이 같은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설립 후 첫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954%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에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2021년에는 흑자전환에 성공, 12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SM이 이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음반 판매량 성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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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 따르면 지난해 SM의 총 앨범 판매량은 1762만장 1,000여 장(지난해 12월 31일 기준)이다. 이중 25장의 앨범이 1504만 3000여 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구보 판매량은 257만8000여 장이다.

효자 노릇을 한 건 NCT다. NCT, NCT 127, NCT드림 모두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엑소, 백현 역시 10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SM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한다. 주당 200원의 배당을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 0.3%의 시가배당율로 배당금 총액은 약 46억8000만원이다.

SM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보다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금번 배당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 K팝 팬들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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