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김성령‧이혜영, ‘킬힐’ 대본 리딩법
2022. 02.18(금)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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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킬힐’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 세 여자의 연기 각축전이 기대를 모은다.

내달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연출 노도철) 측은 18일, 성공을 향한 세 여자의 치열한 전쟁을 보여줄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가 흡인력을 부른다. 여기에 ‘검법남녀’ 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등으로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한 노도철 감독과 신광호, 이춘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연기파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의 대체 불가한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김하늘은 꿈틀대는 욕망으로 탑 쇼호스트를 노리는 ‘우현’을, 이혜영은 평사원에서 부사장이 된 자수성가 신화의 주인공 ‘모란’으로 분한다. 여기에 김성령이 태생부터 하이클래스인 홈쇼핑 간판 쇼호스트 ‘옥선’을 맡아 불꽃 튀는 연기 각축전을 벌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의 촬영장 뒷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시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집중 모드는 물론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하고 모니터링에 나서는 열정이 엿보인다. 그런가 하면 강렬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티저,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다이내믹한 홈쇼핑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캐릭터와 동기화를 마친 세 배우의 짙은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제작진은 “쉼 없이 휘몰아치는 이야기를 노련하게 끌어나가는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의 시너지는 완벽 그 이상이다. 탁월한 완급 조절은 물론 섬세한 감정선까지, 독보적 배우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 기대를 당부했다.

‘킬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위해 기존보다 2주 미뤄진 3월 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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