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 산신령 같은 자연인, 사망신고 된 기구한 사연이 공개됐다.
16일 밤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차금옥 인생이 공개됐다.
이날 윤택은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차금옥 씨의 산속 집에 방문했다. 마치 산신령처럼 백발, 흰 수염을 기른 그는 어딘가 신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산중에서 20년 가까이 지낸 그는 젊은 시절, 교통 봉사를 했던 사진과 제복을 보여줬다. 그는 유달리 재주와 기술이 많았다. 그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일반 과정, 숲 관련 자격증 등을 많이 땄다며 즐비한 자격증들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차금옥은 먹고 사는 일보다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더 열심이었다며 죽은 사람만 가진 자신의 제적 등본을 보여줬다. 가족이 자신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자연인을 사망 신고해버렸던 것이다. 그의 기구한 사연은 윤택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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