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진용, 김태균 향한 팬심 폭발 "심장이 떨리더라"
2022. 02.16(수) 14:08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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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루지 선수 박진용이 DJ 김태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초대석'에서는 박진용, 조정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진용은 김태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TV에 나왔던 분들 보니까 심장이 떨리더라. 정말 멋있는 것 같다"라며 "다른 연예인들을 봤을 때 이런 떨림이 없었다.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라고 전했다.

조정명도 "다른 연예인들은 순간의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근데 김태균 형을 봤을 때의 감정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용과 조정명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루지 남자 2인승 종목에 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열린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58초 727로 17팀 가운데 최종 12위를 기록하며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2013년부터 9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진용과 조정명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18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세 번째 동계 올림픽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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