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김하늘 "쇼호스트 연기 어려워, NG 많이 냈다"
2022. 02.15(화) 14:25
킬힐, 김하늘
킬힐, 김하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킬힐'의 배우 김하늘이 쇼호스트 연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연출 노도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노도철 감독, 배우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노도철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광호 이춘우 작가가 집필에 나섰다.

김하늘은 쇼호스트인 우현 캐릭터를 맡았다. 김하늘은 "전 작품에서는 아나운서 역할이었고, 선생님이 계셔서 톤이나 발성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 그런데 쇼호스트 같은 경우에는 대사 연습을 하기도 좀 그렇고, 안 하기도 그랬다. 그래서 그냥 방송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하늘은 "쇼호스트 분들의 포즈나 손동작, 애티튜드가 분명하게 있더라. 최대한 그런 부분을 자연스럽게 해보려 했다"라며 "선배님들과 붙는 신보다 홈쇼핑 대사 신이 더 어려웠다. 나는 대사를 해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하기 어렵더라"라고 말했다.

김하늘은 "첫 촬영하고 NG가 너무 많이 나서 나중에는 감독님께 '대사를 안 하고 그냥 연기할테니 조금 어색한 부분만 잘라 달라'고 말씀드렸다"라며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했다"라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킬힐'은 2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