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영탁 "난 안동의 아들, 팬들이 직접 갤러리 같은 공간도 마련"
2022. 02.10(목) 14:46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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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영탁이 고향 안동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컬투 음감회'에서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영탁은 안동의 아들이라며 "어렸을 때 아빠가 그쪽에서 군생활을 하셨다. 엄마도 공무원이셔서 살게 됐다. 지금도 안동에 계신 분들이 정말 많이 사랑해주신다. 직접 갤러리, 박물관과 비슷한 '영탁 하우스'를 만들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팬들 덕분에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제 얼굴이 나오기도 했다. 태국, 일본, 프랑스에서 역시 제 영상이 송출됐다. 팬들에게 진짜 감사드린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는 독특한 제목만큼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팝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이번 신보에는 직설적이고 유쾌한 가사를 통해 저돌적인 남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영탁은 무심한 듯 툭툭 던지는 보컬로 '전복 먹으러 갈래'를 소화하며 이전의 곡들과는 다른 로맨틱한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곡의 중심을 잡아주는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와 락킹한 일렉 기타의 조합, 미니멀한 편곡을 채워주는 재기발랄한 코러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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