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빅마마 이영현, ‘교수돌’이 왔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빅마마 이영현 토크가 공개됐다.

이영현은 빅마마이며 현재 후학을 양성하는 보컬 교수다. 빅마마 네 명 모두 모 대학교 교수이자 학과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에 이영현은 “다들 저희한테 ‘교수돌 빅마마’라고 하신다”라고 기분 좋게 웃었다.

이영현은 “올해 둘째 임신 계획이 있다”라며 “빅마마는 2월 10일에 정규 앨범을 낸다. 12년 만에 정규로 컴백하게 돼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현은 컴백곡을 살짝 부르며 압도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김구라, 안영미, 민선예 등은 그의 남다른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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