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복 공정 겨냥?” 방탄소년단‧소녀시대, 개념 행보
2022. 02.09(수)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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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 소녀시대 효연이 중국 '한복 공정'에 반발하는 듯한 목소리를 냈다.

효연은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복을 착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나라 한복 아름답네"라며 한복이 한국의 것임을 강조했다.

슈가 역시 지난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검정 곤룡포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2020년 발매한 '어거스트 디(Agust D)'의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 타이틀곡 '대취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모습이다.

이 같은 K팝 스타들의 한복 사진을 중국의 문화 공정을 겨냥했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지난 2002년부터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기 위한 일명 '동북공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도 한복이 등장해 '한복 공정' 논란이 일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슈가, 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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