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김희선, '내일' 스틸로 지핀 기대감
2022. 02.04(금)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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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내일'로 돌아오는 배우 김희선의 강렬한 핑크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극.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와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내일’에서 김희선은 겁 없고 정 없는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인정 많은, 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한 스타일로 엘리트만이 선발된다는 저승사자계에 결격사유가 있는 ‘지옥에서 돌아온 여자’다. 위기관리팀원인 최준웅(로운), 임륭구(윤지온)를 이끌며 죽고 싶어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내일’ 측이 4일 공개한 스틸컷에서 김희선은 그간 보여준 모습과 달리 새롭다. 데뷔 후 첫 핑크색 단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핑크색 헤어와 강렬한 메이크업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웃음기 없는 표정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 시킨다.

제작진은 “김희선은 ‘구련’ 캐릭터를 위해 강렬한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 웹툰 속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환호를 자아냈다. 더욱이 김희선은 내공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축해내 촬영마다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김희선표 저승사자’와 ‘내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년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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