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 91개국 TOP10 차트인 "시청 시간 1억+@"
2022. 02.02(수) 14:03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직후 91개국 TOP 10에 안착했다.

2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일주일간의(1월 4일~30일) 시청 시간을 집계한 것으로 드라마는 공개 후 3일 만에 1억 2,479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와(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바레인, 방글라데시, 요르단,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오만, 파키스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유럽(프랑스, 독일), 아프리카(모리셔스, 나이지리아, 레위니옹), 아메리카(과들루프, 마르티니크, 자메이카), 오세아니아(뉴칼레도니아) 등 총 29여 개국에서 TOP 10 리스트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미국, 캐나다, 브라질, 그리스,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 62여 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동시기 TV(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한 '오자크' 시즌4 파트1의 시청시간(9,634만)보다 많은 시청 시간 기록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오징어 게임'과 마찬가지로 악몽 같은 공간적 배경을 최대한 활용해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아찔한 효과를 준다"고 호평했다. 이어 "도서관 책장 위에서 마주하는 청산과 귀남, 복도를 따라 팽팽하게 내달리는 미션, 강당을 안전하게 가로질러 미친 듯이 질주하는 장면들이 특별함과 평범함으로 스릴감을 선사한다"라고 호평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역시 "한국의 좀비 쇼가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라며 "'지금 우리 학교는'은 세계를 뒤흔드는 어두운 실존주의를 그린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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