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SBS 목동 사옥 옥상에서 홈트레이닝 영상 촬영에 임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글로벌 피트니스 채널 '올블랑TV(ALLBLANC TV)'의 료, 제임스, 루이스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3인의 사부는 멤버들에게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 보자는 미션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사부와 멤버들은 7분 만에 1시간 운동 효과를 보여주는 '몸을 바꾸는 7분 홈트레이닝', 일명 '몸바칠' 홈트 동작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사부들은 양세형의 '양세바리 댄스', 김동현의 '스피드 잽', 유수빈의 '집사부일체 시그니처 포즈'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동작을 활용, 즉석에서 홈트 동작을 완성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후 사부와 멤버들은 영상을 찍기 위해 특별한 장소로 이동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SBS 목동 사옥 옥상 헬기장. 이곳에서 사부와 멤버들은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콜라보 홈트레이닝 영상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사부일체'와 '올블랑'의 콜라보 홈트레이닝 영상은 3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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