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이동휘, 가수 이찬원, 배우 최다니엘이 '떡볶이집 그 오빠' 정규 편성 첫 게스트로 나선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 측은 26일 "첫 게스트로 이동휘, 이찬원, 최다니엘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떡볶이집 그 오빠'는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사연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 맛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이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이동휘, 이찬원, 최다니엘이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정규 편성 이후 첫 번째 이야기인 만큼 이날 방송은 절친들의 집들이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떡볶이집 그 오빠'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이 각자 누구의 친구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규 편성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지난해 영업했던 경리단길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확장 이전하며 더욱 다양한 손님들을 맞이한다. 이찬원, 최다니엘, 이동휘를 시작으로 셀럽, 화제의 인물, 추억의 인물 섭외를 통해 더 폭넓은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정규 편성 소식을 알린 '떡볶이 집 그 오빠'는 오는 2월 15일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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