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2022 서울가요대상'에서 그룹 NCT 127이 대상을 수상했다.
'2022 서울가요대상'이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990년을 시작으로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모이는 시상식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 준수하고 대면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대상의 영예는 NCT 127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예상하지 못한 큰 상을 받게 됐다. 아홉 명의 멤버가 열심히 달려왔다. 우리뿐만 아니라 NCT 모든 멤버들이 노력했기에 얻을 수 있었던 성과다. 모든 멤버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최고음원상을 받은 아이유는 "굉장히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지난해 '라일락' 앨범을 준비하면서 레고 기쁜 일도 많았지만 어렵고, 20대의 마지막을 정리한다는 주제가 강했기 때문에 고생도 많이 했다. 이 모든 영광을 유애나와 작곡가들에게 바치겠다"라고 말했다.
최고앨범상은 NCT DREAM이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해 정규 1집을 보여드리면서 멋진 무대 보여드렸는데 보답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2022년에도 항상 열심히 하고 팬들 가장 사랑하는 NCT DREAM이 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본상과 월드베스트아티스트상, U+아이돌Live 베스트아티스트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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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이무진, 오메가엑스 |
이번 본상은 엔하이픈(ENHYPEN), 헤이즈, 브레이브걸스, 오마이걸, 강다니엘, 에스파(aespa), 에이티즈(ATEEZ), NCT 127, 더보이즈(THE BOYZ), 임영웅,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이유에게 돌아갔다.
특히 임영웅은 본상뿐만 아니라 인기상, OST상, 트로트상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그는 "말 늘 사랑해주시는 영웅시대(임영웅 팬클럽)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항상 이렇게 사랑 보내주신 덕분에 뜻깊은 상 하나 더 추가하게 됐다. 올 한 해에도 여러분께 정말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다양한 곳에서 여러분들에게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 번 뿐인 신인상은 이무진, 오메가엑스, 이펙스가 받았다. 먼저 이무진은 "음악을 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대중성, 상업성에 취해서 저의 본질, 자아를 잃지 않는 뮤지션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오메가엑스 역시 "신인상은 저희에겐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상이다. 저희 11명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고 믿어주고 응원해준 팬분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펙스는 멤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 이하 '2022 서울가요대상' 수상자
◆ 대상 - NCT 127
◆ 최고앨범상 - NCT DREAM
◆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 - 방탄소년단
◆ 최고음원상 - 아이유
◆ 본상 - 엔하이픈(ENHYPEN), 헤이즈, 브레이브걸스, 오마이걸, 강다니엘, 에스파(aespa), 에이티즈(ATEEZ), NCT 127, 더보이즈(THE BOYZ), 임영웅,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이유
◆ 신인상 - 이무진, 오메가엑스(OMEGA X), 이펙스(EPEX)
◆ 인기상 - 임영웅
◆ 한류 특별상 - 엑소(EXO)
◆ U+아이돌Live 베스트아티스트상 - 방탄소년단
◆ 올해의 발견상 - 이랑
◆ 베스트 퍼포먼스상 - 스테이씨(STAYC), 엔하이픈(ENHYPEN)
◆ 트로트상 - 임영웅
◆ OST상 - 임영웅
◆ 발라드상 - 웬디
◆ R&B 힙합상 - 현아
◆ 심사위원 특별상 - 정동하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